공직자윤리위원회는 이날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취업심사를 벌여 농업금융과 김 내정자가 수장으로 있었던 수출입은행 사이에 전관예우 문제를 일으킬 직무 연관성이 없다고 판단했다.
이에 따라 김 내정자는 오는 27일 이사회와 주주총회를 거쳐 회장으로 공식 취임할 것으로 보인다.
농협중앙회는 농협금융의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다.
김 내정자는 "농협의 거대한 네트워크를 발판으로 삼아 금융의 글로벌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강연회] 한경스타워즈 왕중왕전 투자비법 강연회 (여의도_5.14)
[한경스타워즈] 대회 참가자 평균 누적수익률 40%육박! '10억으로 4억 벌었다'
[특집_가계부채줄이기] '그림의떡' 안심전환대출 포기자들, 주택 아파트담보대출 금리 비교로 '반색'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