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6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이하 1박 2일)는 우리의 전통주에 걸맞은 최고의 주안상을 찾아서 전국으로 떠난 ‘최고의 주안상’ 마지막 이야기가 펼쳐지는 가운데, 개량한복을 입은 차태현-조세호의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 속 차태현과 조세호는 서로 색이 다른 회색 빛깔의 개량한복을 입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전통복장을 갖춰 입고 막걸리를 들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마치 ‘막걸리 명인’이 된 듯한 착각을 주는 동시에 무슨 상황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는 요리대결 장소에서의 차태현-조세호의 모습으로, ‘최고의 주안상’을 찾기 위해 전국으로 떠났던 멤버들과 셰프들은 최후의 결전을 위해 국립현대미술관으로 모여들었다. 그런 가운데 차태현-조세호가 일상복이 아닌 전통의상을 입고 등장해 모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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