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나비, 가슴 성형 의혹에 "600만원 벌었다" 깜짝 고백

입력 2015-04-27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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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나비, 가슴 성형 의혹에 "600만원 벌었다" 깜짝 고백

가수 나비가 '복면가왕'에 출연해 화제가 된 가운데 과거 본인의 성형의혹에 대해 한 발언이 재차 주목을 받고 있다.

나비는 2008년 데뷔 후 볼륨감 있는 몸매 때문에 가슴 및 전신 성형 의혹이 제기된 바 있다.

이에 대해 나비는 과거 한 매체의 화보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가슴 성형 의혹을 부인한 바 있다. 당시 나비는 '몸매 중 가장 자신 있는 부분은 어디인가'란 질문에 가슴을 꼽았다.

나비는 인터뷰에서 "가슴이다. 자신 있게 자연산이라고 말할 수 있다"며 "600만원 벌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한편 나비는 26일 방영된 MBC '일밤-복면가왕'에 '정확하게 반 갈렸네'라는 닉네임으로 출연해 결승까지 올라갔다. 다만 '황금락카 두통썼네'에 져 2위를 기록하고 얼굴을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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