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한 매체는 김나영이 이날 오후 제주도에서 결혼식을 치른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김나영은 주변에 알리지 않고 조용히 결혼식을 준비해 왔으며 결혼식 당일까지 이 같은 사실이 알려지지 않은 것. 때문에 결혼식에도 가족과 친지 등 극소수만 참석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나영이 제주도를 선택한 이유는 조용한 결혼식을 원했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나영은 지난해부터 제주도로 자주 여행을 떠나며 제주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보도에 따르면 김나영의 예비신랑은 금융권에 종사하는 남성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지난해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나 조심스럽게 사랑을 키우다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한편 김나영은 지난 2003년 Mnet '와이드 연예뉴스'의 리포터로 데뷔한 후 각종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한 바 있다. 최근에는 온스타일 '스타일 라이브'를 진행 중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강연회] 한경스타워즈 왕중왕전 투자비법 강연회 (여의도_5.14)
[한경스타워즈] 대회 참가자 평균 누적수익률 40%육박! '10억으로 4억 벌었다'
[특집_가계부채줄이기] '그림의떡' 안심전환대출 포기자들, 주택 아파트담보대출 금리 비교로 '반색'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