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랜, 네팔 강진에 긴급구호팀 파견…온라인 모금 진행

입력 2015-04-27 15:03  

플랜 한국지부 플랜코리아도 온라인 모금과 동시에 현장소식 빠르게 전달




4월 25일, 네팔의 수도 카트만두를 강타한 규모 7.8의 강진이 2,500명 이상의 사망자와 6,000여명에 달하는 부상자를 내며 81년만에 최악의 참사를 기록했다.

지금까지 네팔 피해지역 현지에서는 여진이 계속 발생하고 있으며 구조장비 투입이 어려운 곳이 많아 희생자 수가 늘어날 것으로 예측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우리 정부를 비롯 전세계 각국에서 긴급구호대를 파견할 예정인 가운데 국제아동후원단체 ‘플랜(PLAN)’이 네팔 현지에 긴급구호팀을 파견했다고 밝혔다.

플랜은 플랜 네팔사무소를 중심으로 지진발생 즉시 긴급구호팀을 파견하여 현지 조사에 착수한 상태다. 현재는 피해가 심각한 지역주민들 대상으로 긴급구조 작업을 진행 중이며 쉘터, 식수키트, 위생키트 등 긴급구호물품 전달 및 지속적인 긴급구호 활동도 펼칠 예정이다.

플랜의 한국지부 플랜코리아 역시 네팔에 긴급구호의 손길을 뻗고 있다. 현재 플랜코리아는 홈페이지와 네이버 해피빈 콩 기부 등을 통해 온라인 모금활동을 시작했으며, 현장 소식을 발빠르게 전달하기 위해 홈페이지와 SNS, 뉴볜뮴?등의 채널을 실시간 운영 중이다.

플랜코리아 네팔 강진 긴급구호 활동에 대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