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정우 새누리 의원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제도, 현실 무시로 기업 생산 위축"

입력 2015-04-27 22:26  

정가 브리핑


[ 진명구 기자 ]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소속 길정우 새누리당 의원(사진)은 올해 1월부터 시행된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제도에 대해 “현실을 고려하지 않은 할당으로 산업계는 기업의 생산활동 위축을 우려하고 있다”며 “환경보호와 함께 산업 경쟁력을 고려해야 한다”고 말했다.

배출권 거래제는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해 국가·기업별로 배출량을 할당, 배출권을 매매할 수 있도록 한 제도다.

길 의원은 28일 국회에서 전국경제인연합회와 함께 ‘Post 2020 온실가스 감축목표 설정 시 고려사항과 국가 협상 전략’을 주제로 토론회를 열 예정이다.

진명구 기자 pmgj@hankyung.com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