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조치에 따라 중앙국유기업 112곳은 공익성 기업과 상업성 기업으로 통폐합될 것으로 알려졌다. 비슷한 업종의 국유기업이 해외시장에서 출혈경쟁하는 상황을 방지하는 방안도 마련될 것으로 전해졌다. 베이징청년보는 이와 관련, 증권감독관리위원회가 최근 기업의 인수합병을 촉진하는 새로운 조치를 발표했다고 보도했다.
양준영 기자 tetriu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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