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엔 환율, 장중 100엔 당 800원대 진입 … 7년2개월 만에 처음

입력 2015-04-28 09:55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원·엔 환율이 장중 100엔 당 800원대에 진입했다. 서울 외환시장이 개장하기 전에 100엔당 900원선 아래로 떨어진 적은 있지만 장중에 공식 원·엔 재정환율이 800원대에 들어선 것은 7년2개월 만에 처음이다.

28일 오전 9시 기준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 당 897.28원으로 전일 오후 3시 기준 거래가격 대비 5.01원 급락했다.

원·엔 환율은 지난 23일 서울 외환시장 개장 전 비공식 재정환율(전일 원·달러 환율 종가 기준)이 900원선 아래로 떨어진 바 있다. 27일에도 원·엔 환율이 장중 100엔당 901.84원까지 밀리며 900원선을 위협했다.

이날 원·엔 환율 900원선 붕괴는 월말 네고(수출업체 달러화 매도) 물량이 나오면서 달러화 공급이 늘어난 데다가 외국인 자금의 주식시장 유입이 주요 요인으로 작용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지난 7일 이후 15거래일 연속 주식을 순매수해 이 기간에만 4조6000억 원의 외국인 자금이 순유입됐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강연회] 한경스타워즈 왕중왕전 투자비법 강연회 (여의도_5.14)
[한경스타워즈] 대회 참가자 평균 누적수익률 40%육박! '10억으로 4억 벌었다'
[특집_가계부채줄이기] '그림의떡' 안심전환대출 포기자들, 주택 아파트담보대출 금리 비교로 '반색'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