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예빈이 빙수가게의 알바여신으로 등극해 눈길을 끌고 있다.
강예빈은 지난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덥다 인천에서 빙수가게로 고고"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속 강예빈은 자동차 좌석에 앉아 블랙 민소매 원피스를 입고 환하게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다.
최근 강예빈은 개그맨 유상무가 론칭한 빙수가게 '호미빙'에서 1일 알바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강예빈은 지난 25일에는 인천 작전동, 26일에는 인천송도에서 1일 알바를 한것으로 전해졌다.
지난해 7월 유상무는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자신이 운영중인 빙수가게에 대해 언급했다.
당시 라디오스타 방송에서 유상무는 "강남에 빙수 가게 샘플 매장을 차렸고 16평인데 하루 평균 매출이 300만원이다. 나도 25% 지분이 있다. (2014년) 6월부터 오픈해 체인점이 10개다. 100호점이 되면 방송 다 접을거다"라고 밝혔다.
‘좋은 맛을 가진 얼음’이라는 뜻의 호미빙은 개그맨 유상무가 지난해 오픈한 대만빙수집이다. 독특한 얼음결에 다양한 메뉴와 토핑을 올려먹는 방식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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