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배우 김서라가 새 보금자리에 안착했다.
4월28일 소속사 가족액터스 측에 따르면 김서라가 가수 윤종신이 수장으로 있는 미스틱엔터테인먼트 연기 레이블 가족액터스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가족액터스 양병용 대표는 “안정된 연기력을 지닌 배우를 영입하게 돼 기쁘다. 김서라는 지금까지 보여준 것보다 향후 보여줄 것이 더 많은 배우기 때문에 앞으로의 연기 활동을 전폭 지원할 예정이다. 배우와 소속사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김서라는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최선을 다하겠다. 든든한 동지가 생긴 만큼 더 좋은 모습을 보이겠다”고 활동 포부를 밝혔다.
한편 김서라는 현재 KBS2 일일드라마 ‘오늘부터 사랑해’(극본 최민기 김지완, 연출 최지영)에서 열연 중이다. (사진제공: 가족액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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