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나인브릿지는 2007년부터 5회 연속 1위를 차지했다. 2위에는 우정힐스(천안)가 선정됐고 잭 니클라우스GC(송도), 제이드 팰리스(춘천), 안양 클럽나인브릿지가 뒤를 이었다.
골프다이제스트는 격년으로 베스트코스를 발표한다. 샷 가치, 난이도, 디자인 다양성, 기억성, 심미성, 코스 관리, 기여도, 서비스 등 8개 항목을 평가해 순위를 매긴다. 평가에는 각 코스에서 라운드를 해본 골퍼 150명이 참여했다.
이관우 기자 leebro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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