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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여의도 국제금융공사(IFC) 빌딩 사무실에서 가진 인터뷰에서다.
그는 중국과 호주를 핵심 시장으로 꼽았다. 특히 시장 규모가 크고 성장세가 빠른 중국 부동산 투자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다.
일본과 싱가포르도 주요 투자처로 지목했다. 이곳의 상업시설과 물류시설을 주목하라는 게 그의 주문이다. 그는 “일본은 경제상황이나 투자 환경을 볼 때 한국이 투자하기 좋은 시장”이라고 소개했다.
크로 대표는 “부동산 시장에서 소득 증가가 가장 먼저 반영되는 곳이 상업시설과 이를 뒷받침하는 물류시설”이라고 설명했다. 아마존 같은 글로벌 온라인쇼핑업체는 해외 진출에 앞서 물류시설 확보가 필수적이다. 따라서 이들 다국적 기업이 진출을 모색하고 있는 아·태 지역에 국내 기관투자가가 투자하기 적합한 물건이 많다는 것이다.
JLL은 세계 75개국에서 부동산투자자문 컨설팅 업무를 하고 있다.
이현진 기자 apple@hank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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