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방영된 6회에서는 광해의 왕좌를 노리는 또 다른 세력이 등장했다. 광해는 자신을 위에서 내려다보는 세력을 향해 분노를 폭발시킨다. 이에 광해가 성군이 되기를 원했던 충신 이덕형(이성민 분)은 삭탈관직 되어 도성을 떠나는 상황이다.
앞서 27일 방송된 5회에서 '순혈이 세상을 지배한다'는 격암 남사고가 남긴 예언의 주인공이 정명공주라는 사실이 밝혀진 바 있다. 이에 정명은 살아남기 위해 남장을 하고 탈출을 감행 나루터로 향했다. 뒤이어 쫓아오는 이이첨(정웅인 분)을 피하기 위해 정명공주는 나룻배에 몸을 싣고 궁궐을 빠져나가 긴장감을 고조시킨바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강연회] 한경스타워즈 왕중왕전 투자비법 강연회 (여의도_5.14)
[한경스타워즈] 대회 참가자 평균 누적수익률 40%육박! '10억으로 4억 벌었다'
[특집_가계부채줄이기] '그림의떡' 안심전환대출 포기자들, 주택 아파트담보대출 금리 비교로 '반색'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