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풍성·투습력 뛰어나
잭울프스킨 바람막이 재킷
패밀리 윈드 블록 8종 내놔
[ 강영연 기자 ]
LS네트웍스의 아웃도어 브랜드 몽벨은 큰 일교차와 갑작스런 기상상황 변화에 충분히 대비할 수 있는 트레킹 재킷을 출시했다.
몽벨이 새로 내놓은 남성용 트래킹 재킷 ‘네오Ⅱ 재킷(25만원)’은 조끼형 내피와 후드를 탈부착할 수 있다. 외피 재킷은 발수 기능이 뛰어난 경량 소재를 사용했다. 내피 조끼는 멜란지 색상으로 외피 색상을 돋보이게 한다고 몽벨 관계자는 설명했다. 색상은 러스트, 오커 등 2종이다.
여성용 ‘오로라 재킷(21만원)’도 조끼형 내피를 탈부착할 수 있는 제품이다. 몽벨 관계자는 “외피 재킷은 프린트 패턴의 일본 수입 소재를 적용했다”며 “깔끔한 흰색의 후드 일체형 내피 조끼는 어떠한 아웃도어 재킷과도 함께 레이어드해 입을 수 있는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로열블루, 다크카키 등 두 가지 색상이 있다.
몽벨에서 새롭게 선보인 ‘이븐(29만8000원)’은 아웃도어 활동에 적합한 윈드스타퍼 재킷이다. 윈드스타퍼는 고어텍스로 유명한 고어사가 만든 기능성 소재로 방풍성과 투습력이 뛰어나다.
아웃도어 활동에 최적화된 입체 재단에 옆구리 부분에는 신축성이 뛰어난 우븐스판 소재를 적용했다. 후드는 탈부착할 수 있다. 남성용은 다크베이지, 오커, 다크블루 등 세 종류다. 여성용은 핑크레드, 라이트베이지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독일 아웃도어 브랜드 잭울프스킨은 방풍, 투습 기능의 바람막이 재킷인 ‘패밀리 윈드 블록 재킷’ 8종을 출시했다.
‘엔진 재킷 맨(21만8000원)’, ‘이스케이프 재킷 우먼(21만8000원)’은 스트레치 소재를 사용해 활동성을 높인 방풍 재킷이다. ‘키즈 어스틴 재킷(16만8000원)’은 내구성이 강한 나일론 소재를 사용한 경량 바람막이 재킷이다. 야외 활동시 나뭇가지 등에 걸리지 않도록 후드 조임끈을 노출되지 않도록 제작한 것이 특징이다.
강영연 기자 yyk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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