끈적임 적고 산뜻한 느낌
남성용 선크림도 내놔
[ 김선주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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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 등 야외 활동이 활발해지면서 자외선 차단제를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의 화장품 브랜드 헤라는 최근 무겁고 뻑뻑하게 발리며 얼굴이 하얗게 뜨는 크림형 대신 젤 제형의 자외선 차단제를 내놨다. 헤라의 ‘선 메이트 에센스 젤(50㎖·3만8000원)’은 헤라가 처음으로 내놓은 젤 제형의 자외선 차단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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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라는 야외 활동 중 색조 화장을 수정해야 하는 여성 소비자들에게는 ‘헤라 UV 미스트 쿠션(15g·4만5000원)’을 제안했다. 미스트, 파운데이션, 자외선 차단제, 미백제, 냉감 등 5개 기능을 갖춘 다기능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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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리드 음파식 제품으로 음파가 비누 거품을 퍼지게 하는 원리로 작동한다. 14만개의 솔 끝을 하나하나 둥글게 만드는 다이아몬드 가공 방식으로 제작해 피부 자극을 최소화했다. 초고속 무선충전형이며 충전기 위에 제품을 가볍게 올려두기만 하면 된다. 충전 시간은 세 시간이다. 완전 방수 기능을 갖춰 욕실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의 자체 편집매장인 아리따움 일부 매장과 메이크온 공식 온라인몰(www.makeonbeauty.co.kr)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김선주 기자 sak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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