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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일 수요일인 오늘은 4월 '문화가 있는 날'로 영화와 공연, 스포츠 관람 등을 반값에 만나볼 수 있다. 사진=문화가 있는 날 |
<p style="text-align: justify">29일 수요일인 오늘은 4월 '문화가 있는 날'이다. 만개한 꽃들과 따뜻해진 날씨처럼 이번 '문화가 있는 날'도 더욱 풍성해졌다.</p>
<p style="text-align: justify">'문화가 있는 날'은 문체부의 대표적인 '문화융성' 정책 중 하나로 매달 마지막 수요일에 진행된다. 이 날에는 영화관, 공연장, 미술관, 박물관 등 전국의 주요 문화시설을 무료, 혹은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p>
<p style="text-align: justify">실제로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와 문화융성위원회에 따르면 4월 '문화가 있는 날'에 참여하기를 희망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이 지난 24일 기준으로 총 1794개에 달했다고 밝혔다.</p>
<p style="text-align: justify">첫 시행됐던 지난해 1월에 비해 2배 이상 증가, 시행 후 최대치를 기록했다.</p>
<p style="text-align: justify">이는 국민들이 '문화가 있는 날'에 즐길 수 있는 콘텐츠가 더욱 많아졌음을 의미하는데, 4월의 마지막 주 수요일인 '문화가 있는 날'에는 어떤 프로그램들이 있을까 정리해봤다.</p>
<p style="text-align: justify">4월 23일 '세계 책의 날' 계기…인문학이 있는 '문화가 있는 날'</p>
<p style="text-align: justify">지난 4월 23일은 1995년 유네스코에서 제정한 '세계 책의 날'이었다. 이에 따라 4월부터는 전국 도서관과 서점, 궁궐 등에서의 인문학 프로그램이 확대됐다.</p>
<p style="text-align: justify">4월의 '문화가 있는 날'에는 전국 330개소 이상의 도서관이 야간 연장개방을 하고 작가와의 대화, 인문학강좌 등 특별 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몇몇 도서관에서는 '봄날의 러브(LOVE)' 등 음악이 있는 북 콘서트도 열린다.</p>
<p style="text-align: justify">이와 함께 궁궐에서도 인문학 프로그램을 만나볼 수 있다. 문화재청은 4월부터 궁궐을 활용한 문화프로그램을 확대해 경복궁 '왕가의 산책', 창덕궁 규장각 내 '궁궐 속 인문학 순회 강좌' 등으로 시민들을 찾아간다.</p>
<p style="text-align: justify">다채로운 기획 공연도…'집콘' '말괄량이 길들이기'</p>
<p style="text-align: justify">지난 3월 '문화가 있는 날' 가수 조규찬과 해이 부부가 문을 열었던 '집콘'은 4월에는 김원석 피디가 찾아간다. 김 피디는 드라마 '미생'과 '성균관스캔들' 등을 연출한 스타 피디로서, 이번 '문화가 있는 날'에는 힘겨운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이 시대의 모든 '미생'과 '장그래'를 위한 토크콘서트가 열릴 예정이다.</p>
<p style="text-align: justify">또한 국립발레단은 4월의 문화가 있는 날을 기념해 '말괄량이 길들이기' 본 공연에 앞서 특별 기획공연(14시)을 할 예정이다. 특히 이 날은 공연에 앞서 세계적인 발레리나인 국립발레단 강수진 예술감독이 직접 발레에 대해 설명하는 자리가 마련된다.</p>
<p>영화, 야구 등 반값에…</p>
<p style="text-align: justify">4월 '문화가 있는 날'에는 연극이나 영화도 거의 반값에 볼 수 있다. 전국 주요 영화관에서는 9000원 하는 영화를 4000원이 할인된 가격인 5000원에 볼 수 있다.</p>
<p style="text-align: justify">국립극장, 예술의 전당, 세종문화회관 등 주요공연장도 할인을 벌인다. 창작뮤지컬 '레미제라블'은 현장 예매를 통해 4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되며, 마포아트센터에서 열리는 '작은 음악회(하임콰르텟)'은 전석 무료공연이다.</p>
<p style="text-align: justify">스포츠관람도 할인이 가능하다. 프로농구, 프로배구, 프로축구, 프로야구 관람료는 문화가 있는 날에는 원래 가격의 5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이는 초등학생이나 더 어린 자녀와 부모가 함께 입장하는 경우에 해당된다.</p>
<p style="text-align: justify">문체부 관계자는 "문체부의 기획 프로그램이 확대되고, 문화가 있는 날의 인지도가 점차 높아지면서 민간과 지자체의 참여가 늘었고,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야외공연이 늘어날 것"이라고 밝혔다.</p>
한경닷컴 정책뉴스팀 김희주 기자 gmlwn44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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