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다영 인턴기자] 배우 윤현민이 29일 오전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제3회 순천만 세계동물 영화제' 기자회견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순천만 세계동물 영화제'는 '동물들과 함께 하는 이야기'를 슬로건으로 아름답게 보존된 자연 속에서 사람과 동물이 나란히 걷고, 함께 보고, 마주 웃을 수 있는 7일간의 힐링 페스티벌이다.
개막작인 <고녀석 맛나겠다 2: 함께라서 행복해>를 포함해 24개국에서 엄선한 50여편의 동물 관련 영화들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세계 도그쇼와 동물 운동회등 다채로운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순천만영화제에는 1회 김민준,오연서, 2회 정경호,조윤희에 이어 3회 홍보대사로 위촉된 배우 윤현민과, 전소민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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