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신청대상은 대학, 연구기관, 협회 등 비영리법인과 창업촉진을 위해 개별법에 따라 등록, 지정된 기술지주회사, 신기술창업전문회사, 창업투자회사 등이다. 지원대상은 참여기관 의지, 창업지원과 보육역량, 차별화 지원 프로그램, 컨소시엄 구성 등에 대해 평가를 거쳐 선정한다. </p>
<p>선정된 주관기관은 유망 창업기업 발굴에서 자금지원, 멘토링, 투자연계에 이르기까지 창업기업의 수익모델(Business Model) 개발과 성장을 위해 집중지원한다.</p>
<p>사업아이템 검증•보강형, 사업모델 보강•개선형, 파트너•투자유치 연계형, 복합 연계 지원형으로 나눠 맞춤 지원한다. </p>
<p>발굴된 창업 1~2년차 기업은 생존을 위한 종자돈(Seed Money) 으로 3000만원까지 지원하며 제품개선, 시장진입 등 사업화 과정에서 겪는 데스밸리(Death Valley, 죽음의 계곡)극복에 사용할 수 있다. </p>
<p>창업맞춤형 사업화 지원사업은 2012년부터 시행한 사업으로 예비창업자와 창업 1년미만 기업을 대상으로 지원하였으나 올해부터는 3년 미만 창업기업으로 확대하고 창업자 눈높이에 맞춘 자금, 시장전문가 멘 訝?등 통해 사업안정화를 지원한다. 창업기업은 주관기관이 선정되는 6월부터 전국적으로 수시모집을 통해 지원받을 수 있으며, 600개 기업을 선발할 예정이다. </p>
<p>자세한 사항은 중소기업청 창업진흥과(042-481-8914)와 창업진흥원 창업사업화팀(042-480-4341)으로 문의하면 된다.</p>
한경닷컴 정책뉴스팀 김환배 기자 2040ni@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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