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가수 거미와 이현우의 깜짝 인증샷이 화제다.
4월29일 거미의 공식 SNS 계정에는 ‘현우 선배님과 오랜만에 만나서 인증샷!’이라는 멘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오늘 KBS Cool FM ‘이현우의 음악앨범’에 거미가 깜짝 게스트로 출연해 함께 찍은 사진으로 가요계를 대표하는 두 선후배의 모습이 돋보인다. 또한 거미는 블랙 스냅백과 카키색 야상으로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패션 센스로 시선을 끌었다.
거미는 이날 이현우의 라디오에 출연해 지난 17일에 발매한 리메이크 앨범의 타이틀곡 ‘해줄 수 없는 일’과 수록곡 ‘헤어진 다음날’을 라이브로 선보였다.
특히 이현우 앞에서 ‘헤어진 다음날’을 환상적인 라이브로 선보이며 감탄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재치 있는 입담은 물론 솔직함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기도 했다.
한편 거미의 봄 내음 물씬 풍기는 거미의 소극장 콘서트 ‘폴 인 메모리(Fall in Memory)’는 이번 주 금, 토요일 양일간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개최된다. (사진출처: 거미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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