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상류층 결혼정보회사 퍼플스가 최근 재미있는 설문조사 결과를 내놨다. 조사 결과 20~30대 싱글남녀들은 5월은 '결혼의 달이자 지출의 달'로 인식하고 있다는 것이다.</p>
<p>5월이 결혼성수기인데다 많은 결혼소식이 들려오기 때문에 체감도가 훨씬 높을 것이라는 것이 퍼플스 결혼전문가들의 분석이다.</p>
<p>조사 결과 싱글남녀 10명중 3명(31.8%)은 5월을 대표하는 이미지로 '결혼의 달'을 꼽았다. 이었다. 이어 '가정의 달' 25.8%, '어버이 달' 19.3%, '스승의 달' 16.4%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p>
<p>이와 함께 '지출이 많은 달'이라고 답한 응답자도 많아 싱글남녀들에게 5월은 '결혼의 달이자 지출의 달'로 인식되고 있다.</p>
<p>퍼플스 김현중 대표는 "실제로 결혼정보회사의 가 韜活?높은 시기는 구정 전후이며, 가입자들은 그 해의 결혼을 목표하는 경우가 많다"며 "연초에 가입한 후 빠르면 5월에 결혼을 진행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고 밝혔다.</p>
<p>한편 퍼플스는 5월 외로운 싱글남녀들을 위한 '시크릿 파티(Secret Party)'를 5월30일 마련한다. 현재 파티에 참석할 싱글남녀들을 모집 중이며 자세한 내용 확인은 홈페이지(www.purples.co.kr)나 전화(1588-3934) 문의로 가능하다.</p>
한경닷컴 정책뉴스팀 김환배 기자 2040ni@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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