솜분 차관은 이날 최재유 미래창조과학부 차관과 대담하는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다. 최 차관도 “양국의 합작 분야를 문화와 교육 등으로 확대하자”고 제의했다.
미래부가 주최하고 한국경제신문이 주관한 이날 행사에서는 태국 30여개, 한국 70여개 등 100개가 넘는 기업이 참가해 방송·영화, 모바일, 융합형 등 세 개 분과에서 150여건의 투자상담을 벌였다. 이들은 추가 협의를 통해 오는 6월 태국 방콕에서 쇼케이스를 열고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할 예정이다.
유재혁 대중문화전문기자 yooj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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