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과 현대차정몽구재단은 지난 28일 서울 청진동 나인트리컨벤션에서 청년 사회적 기업가 양성 사업인 ‘H-온드림 오디션’ 4기 시상식을 열었다. 앞으로 1년간 창업교육을 받을 인큐베이팅그룹 15개팀과 2011~2013년 선정된 창업팀 가운데 발전 가능성이 큰 15개팀 등 총 30개팀이 수상했다. 현대차그룹은 2012년부터 3년여간 이 사업을 통해 사회적 기업 120개를 배출하고 580여개 일자리를 창출했다.
현대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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