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당선자는 대학(서울대 의대) 시절 학생운동에 가담해 구속된 전력이 있으며 공단이 밀집해 있던 성남에서 현장 노동가로 활동했다. 이후 복학해 15년 만에 졸업장을 받았고, 성남 상대원시장에서 ‘성남의원’을 개원해 의사로 일하며 성남 중원의 ‘슈바이처’로 불리기도 했다.
대한의사협회 회장을 지내다 17대 때 이 지역구에서 치러진 보궐선거에서 국회의원 뱃지를 달아 18대까지 의석을 지켰다. 하지만 19대 총선에서는 야권 연대 후보였던 옛 통합진보당 출신 김미희 후보에게 654표 차로 패배했고 이후 새누리당 성남중원 당협위원장을 맡아 다음 총선 준비에 꾸준히 공을 들여왔다.
박종필 기자 jp@hankyung.com
△경기 성남(58) △서울대 의학과 졸업 △을지대 의료경영학과 교수 △대한의사협회장 △17, 18대 국회의원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