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 우리가족 건강 지킴이] "1급 발암물질 미세먼지, 현미 동충하초로 완전정복"

동아제약 동충일기

면역력 약한 어린이·노인
호흡기질환 예방 효과 탁월


[ 김형호 기자 ] 황사와 미세먼지는 매년 봄과 함께 찾아오는 불청객들이다. 이맘때 어린이와 노인들의 호흡기 질환이 크게 늘어나는 것도 이 때문이다. 특히 지름 2.5㎛ 이하인 초미세먼지는 숨을 쉴 때 코나 기도에 걸러지지 않고 기관지를 거쳐 페에 흡착돼 폐질환을 유발한다. 초미세먼지에 노출되면 면역력이 급격히 저하돼 감기, 천식, 기관지염 등의 호흡기 질환은 물론 심혈관 질환, 피부질환 등 각종 질병에 걸리기 쉽다.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 암 연구소에서는 미세먼지를 1급 발암물질로 지정, 위험성을 알리고 있다.

녹용 인삼과 함께 3대 명약재료로 꼽히는 동충하초는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되는 식물이다. 혈관확장작용 및 항암효과가 기대되는 코디세핀 외 식이섬유의 일종으로 면역력을 높여주는 베타글루칸, 암 증식을 막아주는 에르고스테롤 등 다양한 생리활성물질이 함유돼 있기 때문이다.

동아제약의 ‘동충일기’는 현미로 길러낸 동충하초에서 추출한 추출물로 만든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이다. 건강한 성인 남성을 대상으로 실시한 4주간의 인체시험에서 면역세포 활성화를 통해 인체의 면역반응이 증가되는 것이 확인됐다.

현미 동충하초는 기존의 동충하초에서 자라는 동충하초와 효능 및 성분이 동일하다. 단백질부터 당질, 지방질, 미네랄 등 다양한 성분을 가진 현미의 효능과 식물성과 동물성 균이 더해져 있는 동충하초의 뛰어난 약리효능이 포함된 게 큰 강점이다. 특히 기존 동충하초 제품이 즙, 엑기스, 분말 등의 형태인 것과 달리 국내 최초 현미 동충하초를 정제 형태로 출시해 섭취가 간편하다.

김형호 기자 chsa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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