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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지난 3월 집과 사무실 등에서 기가급 무선 인터넷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올레 기가 와이파이 홈’ 서비스도 선보였다. 집에서 데이터요금 걱정 없이 온 가족 모두 LTE폰을 기가급 속도로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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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부터는 오페라를 차용한 ‘GiGA로 산다 캠페인’을 진행하면서 도심 속 깜짝 게릴라 공연도 함께 열고 있다. 공연장에서나 볼 수 있는 중세 유럽 복장의 실제 오페라 단원들이 서울 강남역 홍대 인사동 등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에 나타나 귀에 익숙한 오페라 선율을 짤막하게 들려주고는 사라지는 퍼포먼스다.
배우 류승룡, 성악가 임형주·신문희 씨 등이 TV광고 속에서 부르는 ‘기가로 송’은 일반인들의 귀에 친숙한 오페라 세빌리아의 이발사 중 ‘피가로~’ 부분을 ‘GiGA로(기가로)~GiGA로(기가로)’로 바꿔 어린이는 물론 중장년층에게까지 인기를 얻고 있다.
KT는 이외에도 서울 및 수도권의 130여개 주요 기가 와이파이 존(GiGA WiFi Zone)에서 기가 와이파이의 우수성을 직접 체험케 한 ‘기가맨이 간다’, 그리고 기가와이파이 체험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공유하면 특별 제작된 ‘기가 와이파이’ 초코파이를 제공하는 등의 이색적이고 다채로운 온·오프라인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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