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례 중앙역상가 트레짓몰 광장 앞 '중앙 푸르지오 상가'

입력 2015-04-30 09:25  


위례신도시의 중심인 C1-5,6블록에서 블루칩 스트리트형 상가가 선을 보인다.

대우건설이 위례신도시 트랜짓몰에 지어 분양하는 ‘위례 중앙 푸르지오’의 상가가 바로 그 중인공이다.

위례신도시 트랜짓몰의 가치는 이미 검증돼 있는 상태다. 유럽, 호주 등지에서 트랜짓몰은 대표적이 관광과 쇼핑명소로 꼽힐 정도로 인기가 높은 편이다.

대우건설이 만드는 ‘위례 중앙 푸르지오’의 상업시설은 트램을 따라 늘어선 가로 지하1층~지상2층에 중소형 점포 175개가 들어서는 형태로 계약면적 약 2만480㎡ 규모로 공급된다.

정자동 카페거리나 신사동 가로수길과 같이 이국적인 모습으로 조성될 예정이고 저층부의 상가가 길을 따라 늘어서 있어 접근성과 가시성이 뛰어난 장점이 있다.

특히 서울시가 올해 확정 발표한 위례~신사선(위례중앙역~신사역)의 ‘위례 중앙역(가칭)’이 상가 바로 앞에 들어서고, 위례선(트램) 역시 단지 앞으로 지나게 돼 최대 수혜상가로 꼽힌다.

MD구성도 남다르다. 1층은 100% 도로와 대면해 있어 카페, 전문음식점, 패션, 뷰티, 판매시설 등을 유치할 계획이다.

2층은 각 실별 테라스 및 데크를 활용한 고급 레스토랑을 입점시키며 지하1층은 광장과 연계한 수직동선 및 아트리움 등으로 채광을 극대화 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진다.

위례 중앙 푸르지오 상업시설 분양관계자는 “위례신도시 트랜짓몰은 향후 가로수길 등을 뛰어넘을 스트리트형 상권이 형성될 것”이라고 말했다.

위례 중앙 푸르지오 상가의 분양홍보관은 현재 분양상담 및 방문예약을 받고 있다.

분양문의 : 02-568-96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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