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으로 듣는 동영상 강의 'EBS엠스쿨' 출시

입력 2015-04-30 11:12  

EBS와 KT 손잡고 최신형 스마트폰에 양질의 교육 콘텐츠 담아내




무한 경쟁 분위기 탓에 자기계발을 게을리 할 수 없는 지금, 대입을 준비하는 초중고 학생부터 이직 및 능력 향상을 꾀하는 직장인, 주부까지 학습에 대한 의지가 어느 때보다 크다. 이에 동영상 강의 등을 통해 개인의 능력을 업그레이드 하려고 하지만, 막상 컴퓨터 앞에 앉을 시간도 부족해 이마저도 여의치 않은 게 사실이다.

이런 가운데 EBS(한국교육방송공사)와 KT가 손을 잡고 바쁜 직장인, 시간에 쫓기는 수험생의 학습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교육 서비스 ‘EBS 엠스쿨’을 출시해 화제를 모은다.

‘EBS 엠스쿨’은 최신형 스마트폰에 양질의 EBS강의를 접목시켜 언제 어디서나 학습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이다. 총 65,000여 개 강좌를 담고 있으며, ▲탐구활동과 생생한 예화로 이해를 돕는 초등 강좌 ▲중1~3학년 7종 교과서 내용을 철저하게 분석하는 중학 강좌 ▲EBSi 고1/2 내신 및 수능 전체 콘텐츠를 아우르는 수능/내신 강좌 ▲영어 동화, 드라마, 방과후 영어 등으로 구성된 초중고생을 위한 영어 강좌 ▲중국어, 일본어, 스페인어, 프랑스어 등 기초부터 비즈니스 회화 및 시험까지 대비하는 직장인 대상 프리미엄 어학 강좌 ▲직장인들의 인문학적 소양을 길러주는 프리미엄TV 강좌 등으로 구분, 구성된다.

사용자는 EBS의 유/무료 강의를 최신형 스마트폰으로 다운받아 편리하게 학습할 수 있다. 다양한 콘텐츠 중 원하는 강의를 ‘나의 강좌’로 지정하고 강의별로 학습 스케줄에 맞추어 요일, 1일 강의수를 지정한다. ‘한 눈에 보이는 학습 일정’란을 통해 자신이 계획한 강의를 확인하고 효율적으로 학습 계획을 짤 수 있다. ‘오늘 강의 확인’을 통해서 수강해야 할 강의를 놓치지 않도록 체크하는 것도 가능하다.

관계자는 “EBS와 2015 대학수학능력시험 간 연계율이 70%에 이르렀다. EBS 엠스쿨은 입시를 앞 둔 수험생들에게 효과적인 학습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며, 직장인에게도 자투리 시간을 의미있게 활용할 수 있는 서비스가 돼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EBS 엠스쿨은 콘텐츠 이용에 따른 추가 과금이 없어 부담없이 이용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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