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각파티>에 게스트 나인뮤지스가 함께한 가운데 평소 경리를 이상형으로 꼽던 김종민이 멤버들의 성화에 못 이기는 척 경리와 ‘벽치기 키스‘를 하는 영광을 얻게 된 것.
나인뮤지스의 등장과 함께 조세호는 “예전부터 종민 형이 경리를 눈여겨보고 있었다.”며 경리를 향한 김종민의 마음을 폭로하며, 두 사람 사이의 썸을 예고했다.
이날 “여자들은 박력 넘치는 남자의 모습에 판타지를 가지고 있다”는 나인뮤지스 이유애린의 말에 은혁은 “그래서 요즘 일본에서는 벽치기 키스가 유행한다더라”고 말했다.
이에 MC 신동엽은 경리에게 “종민과 한 번만 벽치기 키스를 해 주면 안되겠냐”고 요구했고, 강인은 직접 스튜디오 내 모든 벽을 두드리며, 벽치기 키스에 적합한 장소를 물색하며 나서기도.
김종민은 멤버들의 성화에 못 이기는 척 자리에서 일어났지만, 이미 입이 귀에 걸릴 정도로 웃으며 이상형 경리와의 벽치기 키스에 기대감을 보여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는 후문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한경스타워즈] 대회 참가자 평균 누적수익률 40%육박! '10억으로 4억 벌었다'
[특집_가계부채줄이기] '그림의떡' 안심전환대출 포기자들, 주택 아파트담보대출 금리 비교로 '반색'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