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여친클럽' 변요한, 상대 女배우만 4명? '복 받았네~'

입력 2015-04-30 14:58   수정 2015-04-30 15:38

남심을 흔드는 아름다운 외모 뒤 숨겨진 어마무시 파괴력을 지닌 격투기 여신들이 <스타킹>에 출연해 화제가 되고 있다.

6번 쓰러져도 다시 일어서는 6전 7기의 아줌마 파이터, 송효경부터 외모는 순정만화! 주먹은 무협만화!! 저돌적인 타격을 자랑하는 현역 격투기 선수, 박지혜까지 이들이 선보이는 미모 최강 스타킹 FC가 펼쳐질 전망이다.

이 날, 파이터 박지혜와 송효경의 빅 매치를 볼 수 있을뿐더러 연예계 파이터 윤형빈이 특별 출연해 엄청난 파장이 예상되는 가운데 역사상 가장 무거운 대결! 이국주 VS 홍윤화의 스타킹FC가 박지혜, 송효경 코치 아래에 펼쳐졌다.

그 둘의 대결은 그야말로 숨막히는 대결이 아닐 수 없었다고 하는데... 순간 홍윤화는 눈치를 보던 중 위에서 잽싸게 이국주를 덮쳤고 이국주는 거구의 홍윤화 몸에 깔려 그대로 K.O 당하는 우스꽝스러운 사고가 발생하고 말았다.

이 날 제작진 말에 따르면 실제 녹화 도 중 이국주는 홍윤화의 무게에 눌려 갈비뼈에 금이 가는 웃지 못 할 상황이 벌어졌다는 후문.

미녀 파이터들의 격투기 대결은 5월 2일 토요일 저녁 6시 25분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서 방송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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