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졌다! 웹젠 '뮤오리진' 이틀만에 구글 매출 7위 '기적'

입력 2015-04-30 15:17   수정 2015-04-30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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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의 신작 모바일 RPG '뮤오리진'의 기세가 무섭다. 이 게임은 출시 이틀 만에 구글플레이스토어 매출 10위권 안에 안착했다.</p> <p>'뮤오리진'은 지난 28일 출시된 후 29일 티스토어 무료게임, 매출순위 1위를 기록한 데 이어 30일 오전에는 구글플레이 스토어 게임 매출순위 7위에 올랐다. 현재 '뮤오리진'의 서버는 접속자 폭주로 서버를 98개까지 늘어난 상태다.</p> <p>'뮤 오리진'은 웹젠의 PC 온라인게임 '뮤' IP를 활용한 모바일 게임으로 중국 개발사 천마시공이 만들었다. 중국에서는 '전민기적'이라는 이름으로 발매돼, 출시 첫날 13시간 만에 매출 2600만 위안(약 45억원)을 달성해 화제를 모았다. 한국 서비스 전에는 사전 예약 신청자가 70만명을 돌파하기도 했다.</p> <p>웹젠은 오는 5월1일부터 '뮤 오리진' TV 광고를 선보이는 등 본격적인 홍보에 돌입할 계획이다. '뮤 오리진' TV 광고에는 예능대세인 가수 강균성이 등장한다.</p> <p>한경닷컴 게임톡 백민재 기자 mynescafe@naver.com</p>

"월매출 350억원 '전민기적', 한국서도 기적 원한다"
웹젠 '뮤 오리진', 사전 예약 신청 70만명 돌파
웹젠 '뮤 오리진', 안드로이드 마켓 출시
'뮤 오리진', 동시접속자 폭주…'매출도 초미의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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