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트럭코리아이 지난달 5일 출시한 유로6 모델들이 두 달 남짓 기간 동안 230여대 팔리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국내 10대 한정판매를 실시한 ‘볼보 오션레이스 FH540 스페셜 에디션’ 트랙터 모델은 2억3000여만원의 고가임에도 판매 이틀 만에 완판됐다.
볼보트럭코리아는 30일까지 유로6 모델을 230여대 판매했다고 발표했다. 계약 후 출고 대기 물량도 250여대에 달한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김영재 볼보트럭코리아 사장은 “한달에 100여대 팔리는 평년과 비교하면 두 배 가량 늘어난 추세”라며 “대기 중인 계약자들에게 최대한 빨리 차량을 인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강현우 기자 hk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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