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모직은 앞으로 3년간 공정 전문가를 투입해 에쓰오일 온산공장의 에너지 소비 최적화, 에너지 절감 아이디어 상세 설계 및 효과 검증 등 공정 효율 개선을 위한 포괄적 컨설팅을 돕는다.
김봉영 제일모직 사장은 “앞서 수행한 에쓰오일과의 성공적인 프로젝트와 공정 개선 노하우를 바탕으로 최상의 기술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면서 “이번 협약이 두 회사가 윈윈하는 성공적인 기술 협력 모델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주용석 기자 hohobo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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