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산업 관련 용품 및 자재 가격이 보합 국면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전기동(99.99% 이상)은 t당 735만4000원에 거래됐다. 국제시세 상승으로 전주 731만4000원보다 0.6% 올랐다. 철강재를 비롯해 토목자재, 건축자재, 기계설비재, 전기통신자재 및 사무용품 등 대부분 제품은 전주 대비 보합세를 유지했다.
귀금속류 중 금은 투자가치 감소로 국제시세가 떨어졌다. 국내 금 가격도 동반 하락했다. 3.75g당 가격은 15만5500원으로 전주 대비 3300원 하락했다. 은(3.75g)은 2110원에 거래돼 전주 대비 3.2% 값이 내렸다.
이철규 < 한국물가협회 연구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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