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3 지누 "빅뱅·투애니원 뒷바라지 하는 거에 익숙해져…"

입력 2015-04-30 21:35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해피투게더3 지누션

지누가 컴백에 대한 솔직한 심정을 고백했다.

30일 방송된 '해피투게더3'는 "오~ 브라더" 특집으로 11년 만에 돌아온 힙합 브라더 지누션, 유쾌한 절친 브라더 김영철&정성화, 아슬아슬한 사랑과 우정 사이를 오가는 브라더, 헨리&엠버가 출연해 화려한 입담대결을 펼쳤다.

특히, 11년 만에 완전체로 돌아온 최고의 힙합 듀오 지누션이 해피투게더에 첫 출연해 그동안 어디서도 하지 못했던 특별한 이야기들을 털어 놓았다.

션은 "11년 동안 혼자 지누션을 준비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3년 전부터 지누에게 '지누션'을 함께 하자고 했다. 그러나, 지누는 '내가 어떻게 무대에 서냐. 무대 뒤에서 투애니원이나 빅뱅 뒷바라지 하는 거에 익숙해져 무대 앞에 서는 게 어색하다'며 늘 거절했었다"고 고백했다.

심지어, 션은 "지누션이 하고 싶어 혼자 '말해줘'를 계속 부르고 다닐 정도 였다. 그러다, <토토가>에 출연 후 지누가 마음을 돌렸다."고 밝히며 11년 만에 지누션이 결성 되게 된 비화를 밝혔다.

한편, 이날 지누션은 직접 뽑은 "지누션 불후의 명곡 BEST3와 영원히 감煞?싶은 흑역사까지 공개하며 숨겨둔 예능감을 한껏 뽐냈다"는 후문. 방송은 매주 목요일 밤 KBS 2TV 11시 10분.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한경스타워즈] 대회 참가자 평균 누적수익률 40%육박! '10억으로 4억 벌었다'
[특집_가계부채줄이기] '그림의떡' 안심전환대출 포기자들, 주택 아파트담보대출 금리 비교로 '반색'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