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앤씨바이오, 흉터관리에 탁월한 '메가힐 실리콘 겔 시트' 출시

FDA 승인 받아 안전성과 우수성 입증…내구성/신장성/점착성 뛰어나



외모가 경쟁력이라는 말이 생겨날 만큼 시대가 지나면서 외모가 가지는 중요성이 점차 더 커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얼굴에 생기는 상처는 그대로 방치할 경우 흉터로 남게 되는데, 흉터가 가리기 힘든 부위에 생길 경우 대인관계나 사회생활에 큰 영향을 끼쳐 불편을 겪기도 한다.

일반적으로 흉터 관리법에 대해 잘 몰라 눈에 띄는 흉터는 레이저 등 고가의 치료로만 개선 가능하다고 여기는 경우가 많다. 또 상처와 흉터를 구분하지 못해 잘못된 방법으로 흉터를 관리하기도 한다. 흉터를 남기지 않기 위해서는 상처가 아문 직후 흉터 전문 개선제를 사용해 관리해야 한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흉터는 손상되었던 피부가 치유되는 흔적이다. 손상된 상처가 회복되면서 진피층에서 다량 생성된 콜라겐이 얇아진 피부를 과도하게 밀고 나와 피부 표면으로 튀어나오면서 생기는 것이 흉터다. 이처럼 보기 싫은 흉터는 흉터 관리 제품을 이용하면 돌출이나 변색을 완화할 수 있다.

이러한 가운데, 피부 전문기업 ㈜엘앤씨바이오는 흉터로 고민하는 사람들을 위해 흉터 개선에 효과가 있는 패치형 ‘메가힐 실리콘 겔 시트’를 출시했다.

피부에 붙이는 형태인 메가힐 실리콘 겔 시트는 의료용 실리콘 겔 시트로 FDA 승인을 받아 안전성과 우수성을 입증 받은 제품으로, 다양한 효과를 자랑한다.

먼저 흉터에 부착하면 수분의 증발을 방지하고 습윤 상태를 유지, 흉터 형성에 관여하는 콜라겐 생성을 감소시켜 흉터를 연화시키고 평평하게 만들어 준다. 두께가 얇기 때문에 피부에 초밀착돼 외부 마찰 등으로 인해 잘 떨어지지 않아 세균 감염을 막을 수 있다.

또한 메가힐 실리콘 겔 시트는 피부색과 유사한 색상으로 제작되어 대인관계나 사회생활에도 불편함 없이 사용할 수 있으며, 자외선 차단 효과까지 갖췄다.

엘앤씨바이오 마케팅 팀장은 “흉터는 일반적으로 개선이 힘들거나 많은 비용을 들여 치료를 해야만 한다고 생각하는 등 흉터 관리에 대한 인식이 낮은 상태이다. 그러나 메가힐 제품은 개인이 손쉽고 효과적으로 흉터를 관리할 수 있는 제품이기 때문에 소비자들에게 어필할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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