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진 MXM 경험하라"…엔씨소프트, 2차 테스트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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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의 신작 슈팅액션 게임 'MXM(Master X Master:마스터엑스마스터)'이 오픈형 테크니컬 베타 테스트(Open Technical Beta Test)를 1일 오후 3시부터 시작한다.</p> <p>'MXM'의 이번 테스트는 지난해 10월 1차 CBT 이후 두 번째 테스트다. 테스트는 5월 1일부터 5월 10일까지 열흘간 진행되며 12세 이상 이용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p> <p>이용자들은 엔씨소프트의 '리니지' 캐릭터 '데스나이트'를 비롯해 '블소' 진서연, '아이온' 크로메데, '와일드스타' 몬도잭스 등 총 24종의 캐릭터를 선택해 플레이 할 수 있다. 이벤트 던전으로 지난 1차 테스트 때 선보였던 '블소'의 '바다뱀 보급기지'에 이어 '아이온'의 '불의 신전'도 추가된다.</p> <p>테스트 기간 '득템햇슛' 이벤트도 진행한다. PvP와 PvE 이벤트 던전(바다뱀 보급기지, 불의 신전) 콘텐트를 즐기면 이벤트 전용 포인트인 '득템P'를 무작위로 획득할 수 있다. 매일 오전 11시 이벤트 페이지에서 자신의 '득템P' 획득 순위를 확인할 수 있으며 최종 순위에 따라 노트북, 콘솔 게임기, 헤드폰, 문화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을 받는다.</p> <p>테스트 기간 동안 엔씨 패밀리존 PC방(서울 11곳)에서는 이용 요금을 내지 않고 'MXM'을 즐길 수 있다. PC방 이용자들은 일자 별로 특정 마스터(불의 정령, 보나크, 닥터 라울 등 캐릭터)를 추가로 제공 받는다.</p> <p>한경닷컴 게임톡 백민재 기자 mynescafe@naver.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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