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변성현 기자 ] 키즈맘이 1일 서울 서교동 메세나폴리스몰에서 '제1회 키즈맘 베이비 플리마켓'을 개최했다.
'키즈맘 플리마켓'에는 일반 셀러들의 핸드메이드 영유아 옷, 액세서리, 장난감부터 그림책, 완구, 가방 등의 육아용품과 생활 데코 용품 등 다양한 물품들이 판매됐다.
중앙광장에서는 방송인 정경미의 진행으로 경매이벤트가 열렸다. 부가부 비 유모차, 퀴니 무드 유모차, 리안스핀LX유모차, 조이 스테이지스 카시트, 레이퀸 젖병 소독기와 유아욕조 등의 상품이 경매를 통해 판매됐으며, 수익금은 미혼모 단체에 기부된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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