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교육은 게임을 통한 금융체험과 금융뮤지컬 공연 등으로 구성된다. 금융보드게임으로 어린이들이 소비와 저축, 투자 등 금융생활을 간접적으로 체험하게 한다. 이를 통해 합리적인 소비활동과 자산관리, 신용의 중요성 등을 쉽게 알 수 있도록 돕는다는 것이다. 금융뮤지컬은 어린이들이 건전한 금융관념과 합리적인 소비습관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금감원이 진행하는 각종 금융교육이나 사이버학습은 홈페이지(edu.fss.or.kr)에서 신청하면 된다.
김일규 기자 black0419@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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