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변성현 기자 ] '제23회 연천 구석기 축제'가 2일 경기도 연천 전곡선사유적지에서 열렸다. 그룹 디 아크 전민주가 개막식에 참석해 축하공연을 펼치고 있다.
연천군이 주최하고 연천전곡리구석기축제추진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세계 구석기 체험마을, 구석기 바비큐 체험, 구석기 놀이동산, 전곡리안 창 던지기, 구석기 퍼포먼스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가 준비됐다.
또 구석기 행진, 구석기 의상 경연, 고고학 체험코스, 구석기 스탬프 랠리, 사냥대회, 구석기 활쏘기 등의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2015 연천 구석기 축제'는 오는 5일까지 연천 전곡선사유적지에서 열리며, 한국경제 라이브채널(http://live.hankyung.com/ev/goosukgi20155)에서 생중계 된다.
2015 연천 구석기 축제 영상 보기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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