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후 5시에 방송된 SBS '오! 마이 베이비'에서는 김태우와 두 딸 소율, 지율이가 봉은사 템플스테이에 나선 모습이 방송되었다.
김태우 두 딸 소율, 지율이는 승복으로 갈아입고 깜찍한 모습으로 발우공양까지 완벽하게 마치며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평소에 밥을 잘 먹지 않는 첫째 소율이는 물론 둘째 지율이까지 그릇을 싹 비워 아빠를 놀라게 했다.
아빠 김태우는 기대보다 더 큰 의젓함을 선보인 율자매를 매우 대견해했다는 후문이다.
김태우 가족이 출연하는 SBS '오! 마이 베이비'는 매주 토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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