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커피코리아가 열린 채용을 통해 올해 1000명의 신규 바리스타를 채용하겠다고 4일 밝혔다.
5월4일부터 5월8일까지 전국 750여 매장에서 근무할 바리스타 500명을 신규 채용하는 접수를 진행한다. 하반기에 500명을 더 뽑을 예정이다.
스타벅스는 학력, 성별, 나이 제한이 없는 열린 채용으로 커피에 대한 열정을 가진 인재를 확보하겠다는 방침이다.
신입 바리스타는 입사 후 체계적인 교육을 받게되며 내부 선발 과정을 통해 부점장, 점장으로 승격할 기회를 얻는다. 커피마스터 프로그램을 비롯해 커피기기, 서비스 등 분야별 개인 역량 발전을 위한 교육에 참여 할 수 있다.
매년 선발되는 우수 인원에게 인센티브를 제공하며 다양한 국가의 스타벅스 직원과 교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장세희 한경닷컴 기자 ssa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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