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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배우 배종옥 한지민 윤소이 박진희와 걸그룹 헬로비너스가 어린이날 명동 거리모금 캠페인에 참여한다.
5월4일 한국 JTS 측에 따르면 배종옥 한지민 윤소이 박진희 임세미 그리고 헬로비너스가 굶주리는 지구촌 아이들을 위해 5일, 명동 거리로 나선다.
관계자는 “1년에 2번 60분 동안 진행되는 거리모금은 모두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빠지는 경우가 드물다”며 “시민들이 밝게 건네는 마음과 모금함 속에 차곡차곡 모이는 그 시간의 소중함을 느꼈기 때문인 것 같다”고 전했다.
이외에도 노희경 작가와 초이엔터테인먼트 소속 모델들(김현준 김한수 최태환 지화섭 등)도 6년 넘게 거리모금에 동참해오고 있다. 피아니스트 켬 작곡가인 신지호와 배우 서우진도 지난겨울 모금에 이어 올해도 행사에 함께할 의사를 밝혔다.
모금캠페인은 ‘굶주리는 지구촌 아이들의 엄마가 되어주세요’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만성적인 영양실조에 시달리며 간단한 질병도 치료받지 못해 죽어가는 아이들에게 분유와 이유식, 의약품 등을 지원하고자 기획됐다.
한편 이번 거리모금 캠페인은 5일 정오 명동 외환은행 본점 앞에 마련 ?특별무대에서 펼쳐진다. (사진제공: 한국 J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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