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이현지, 탱크탑만 입고 아찔한 몸매 드러내더니 '후끈'

입력 2015-05-06 04:42   수정 2015-05-06 09:50

지난 방송에서 중국어로 자기소개를 준비하면서 중국어의 매력에 빠졌다는 박상민의 딸 박소윤(11살) 양. 중국 무협 영화 마니아인 아빠 박상민과 함께 중국어 정복에 나섰다.

아빠 박상민의 응원에 힘입어 중국어 수업을 들은 지 며칠 만에 중국어 선생님이 놀랄 정도로 탁월한 소질을 보인 소윤.

소윤을 처음 만난 중국어 선생님은 “발음 듣고 처음 하는 아이라고는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놀랐다.”며, ”중국어는 성조라는 특수한 성질이 있는데 정확하게 성조를 지키고 발음을 따라하는 것이, 에너지 넘치는 성격이 중국어를 배우는데 장점이 된 것 같다“고 밝혔다.

박상민은 “제가 중국 영화 마니아 중에서도 손가락 안에 들걸요. 요즘 사람들은 잘 모르는데 전붕, 정소추, 깡따위... 그런 배우들을 엄청 좋아해서 그 당시에 나왔던 비디오테이프를 다 소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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