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된 사진 속 박환희는 긴 머리를 양갈래로 묶은 채 토끼 같이 반짝이는 눈망울로 촬영을 준비하고 있다. 특히, 귀엽게 꽃받침을 하고 있는 박환희의 모습은 방송에서 보여준 일진의 악랄한 모습과는 정 반대되는 사랑스러움 그 자체로 뭇 남성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CF, 매거진, 패션, 뷰티 등 다양한 분야에서 모델로 활동하며 주목을 받은 박환희는 지난 달 27일 첫 방송된 ‘후아유’ 1회 방송에서 극중 누리여고의 은비(김소현 분)를 괴롭히는 여자 일진인 ‘경진’역으로 분해 첫 브라운관 신고식을 치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한경스타워즈] 대회 참가자 평균 누적수익률 40%육박! '10억으로 4억 벌었다'
[특집_가계부채줄이기] '그림의떡' 안심전환대출 포기자들, 주택 아파트담보대출 금리 비교로 '반색'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