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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아스피린센터 제공. 최형호 기자. |
<p>이번 모집은 개인과 단체가 보유한 창업관련 아이디어 및 프로그램을 테스트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p>
<p>아스피린센터에 따르면 이번 지원사업은 창업을 도전하려는 팀들이 사전에 아이디어와 아이템 등을 시장에서 사전 테스트 해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p>
<p>또한 보유한 창업 아이디어 및 프로그램을 테스트로(Test Bed Platform) 실현해보고자 희망하는 모든 이들이 지원 가능하다.</p>
<p>아스피린센터는 이번 지원사업에 선정된 팀들을 대상으로 소비자들의 수요조사를 통한 아이템을 확산시키고 교육프로그램을 실현해볼 예정이다.</p>
<p>또한 창업과 관련된 아이디어나 프로그램 등이 소비자 및 서비스 대상자들에게 사전 테스트돼 실제 ?사업화 단계에 진입했을 때 보다 완벽한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p>
<p>이선호 센터장은 "플랫폼 플레이스 사업을 통해 다양한 고객의 반응을 살펴보고 니즈를 분석, 반영해 창업시장 진출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기대를 밝혔다.</p>
<p>또한 이번에 선발된 프로젝트를 대상으로 프로그램 운영비(회당 최대 100만원)와 서울시 아스피린센터의 개방형공간(대강의실, 카페라운지)을 무료로 지원할 계획이다.</p>
<p>이번 사업은 상, 하반기로 나뉘어 진행하며, 상반기 신청은 오는 14일까지 지원을 받고 있으며, 하반기는 6월 16일 ~ 7월 8일까지 접수를 진행할 예정이다.</p>
<p>문의- 02-4895-5112.</p>
한경닷컴 정책뉴스팀 최형호 기자 guhj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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