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콜] SK텔레콤 "SK브로드밴드 자회사 편입으로 통합적 미디어 사업 추진"

입력 2015-05-06 16:35   수정 2015-05-06 17:13

SK텔레콤이 SK브로드밴드를 100% 자회사로 편입하면서 통합적인 미디어 사업을 추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6일 이용완 SK텔레콤 CFO(재무담당 최고책임자)는 1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을 통해 "SK브로드밴드를 자회사로 편입해 미디어 사업을 유연하게 추진할 수 있게 됐다"며 "유무선 결합 서비스 영역에서도 마케팅 효율성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날 SK텔레콤은 올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4026억48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9.5%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조2402억원으로 0.9%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4427억4700만원으로 65.6% 늘었다.

최유리 한경닷컴 기자 nowhere@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한경스타워즈] 대회 참가자 평균 누적수익률 40%육박! '10억으로 4억 벌었다'
[특집_가계부채줄이기] '그림의떡' 안심전환대출 포기자들, 주택 아파트담보대출 금리 비교로 '반색'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