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이현지 신체 사이즈 공개 '34-24-36'…과거 화보 보니 '아찔'

입력 2015-05-06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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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이현지 신체 사이즈 공개 '34-24-36'…과거 화보 보니 '아찔'

'택시'에 출연한 모델 이현지가 본인의 신체 사이즈를 공개해 화제다.

5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빼어난 몸매의 소유자인 모델 이현지, 배우 강예원, KBS N 스포츠 아나운서 정인영이 출연했다.

이날 '택시'에서 이현지는 "몸매 사이즈가 어떻게 되냐?"는 질문에 "정확히는 잘 모르겠는데, 내 가슴이 엄청나게 큰 건 아니다. 33~34인치 사이다"라고 답했다.

이어 이현지는 "허리는 24인치, 엉덩이는 36인치다"라며, "솔직히 엉덩이는 박진영 씨도 어감 때문에 34인치라고 한 거다. 내 원래 엉덩이 사이즈는 36인치"라고 덧붙였다.

한편, '택시' 출연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이현지는 최근 가수 박진영의 '어머님이 누구니'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유명세를 탔다.

앞서 이현지는 2013년 MISS MAXIM 콘테스트에서 입상했으며 영화 '관능의 법칙', '욕망의 독 : 중독' 등에서 조연을 맡으며 존재감을 알렸다. 이현지는 2013년 잡지 '맥심'과 진행?화보에서 파격적인 몸매 노출을 감행했다. 화보 속 이현지는 토끼귀 모양의 머리띠를 쓰고 망사스타킹을 신은 채 섹시한 포즈로 앉아있다. 특히 풍만한 볼륨감과 탄탄한 각선미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날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택시' 이현지, 몸매 진짜 대박이다", "'택시' 이현지, 몸매가 비현실적이네", "'택시' 이현지, 신체사이즈 너무 부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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