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행장 임용택)은 7일 중소기업 고객사 대표들의 모임인 ‘동행 비즈니스클럽 정기총회’를 열었다. 이 클럽은 전북은행의 최우량 고객사들인 중소기업 최고경영자(CEO)들의 친목모임이다. 2003년 창립해 올해로 11년째를 맞았다. 이날 총회에서 전북은행은 우수회원에 공로패를 전달했다. 또 임용택 행장이 ‘은행산업의 현황과 전북은행 경영전략’을 주제로 강연했다. 이태명 기자 chihir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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