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가수 오승근이 생애 첫 단독 콘서트 준비에 한창이다.
5월7일 소속사측은 ‘내 나이가 어때서, 어버이날 효 콘서트’를 앞둔 오승근의 열정 넘치는 연습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선글라스를 낀 채 집중해서 열창중인 오승근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같이 무대에 설 밴드 단원들의 모습이 함께 담겨 그들이 무대에서 어떤 시너지 효과를 낼지 기대가 모이고 있다.
콘서트 한 관계자는 “오승근이 어제(6일) 오후 오승근씨는 모든 악단 멤버들이 모인 가운데 서울 모처에서 첫 단독 콘서트 최종 연습을 가졌다”며 “목소리도 컨디션도 최상의 상태를 보이며 콘서트를 준비중”이라고 전했다.
오승근은 자신의 히트곡 ‘내 나이가 어때서’를 동명의 공연 타이틀로 잡고 8일 어버이날을 맞아 효(孝) 콘서트를 겸한다. 오후 3시와 7시 각 3천석의 좌석으로 총 6천석의 대형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오승근의 단독 콘서트 ‘내 나이가 어때서, 어버이날 효 콘서트’는 온라인 예매처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가 가능하다. (사진제공: 서던스타이엔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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