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효성 "'반해' 콘셉트, 신동엽에 영향 받아…" 깜짝 고백

입력 2015-05-07 20:12   수정 2015-05-07 20:12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컴백 전효성 반해

전효성이 '반해'로 컴백한 가운데, 섹시 콘셉트에 대한 뒷이야기를 전했다.

걸그룹 시크릿 전효성의 첫 번째 미니앨범 ‘판타지아’(Fantasia)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7일 오전 11시 서울시 마포구에 위치한 예스24 무브홀에서 방송인 전현무의 사회로 개최됐다.

이날 전효성은 이번 앨범 작사에 참여한 것에 대해 "개인적으로 은밀하고 섹시하고 몽환적인 느낌을 좋아한다"며 "그런 느낌을 가사로 표현하는 것이 정말 좋았다. 앞으로도 작사에 계속 도전해 보고 싶다"라고 밝혔다.

이어 전효성은 "'마녀사냥'에서 신동엽의 이야기를 들으면 좋은 영감을 주는 이야기가 많이 나온다. 또 잡지 보면 섹시한 상황이 많다. 글로 표현된 이야기들이 더욱 영감을 주는 것 같다"며 "전 원래 그런 거 좋아한다. 표현하다보니 내가 거기에 소질이 있는 것 같더라"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전효성의 새 미니앨범 ‘판타지아’의 타이틀곡 ‘반해‘는 작곡가 이단옆차기의 작품으로 화려한 절제미와 감각적인 사운드가 인상적인 곡이다. 전효성은 이번 앨범에 한 여자로서 사랑하고 이별하며 느끼는 다양한 감정들을 담아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한경스타워즈] 대회 참가자 평균 누적수익률 40%육박! '10억으로 4억 벌었다'
[특집_가계부채줄이기] '그림의떡' 안심전환대출 포기자들, 주택 아파트담보대출 금리 비교로 '반색'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